체했을때 지압 위치 어디일까요?


갑자기 많은 양의 음식을 먹거나 자극이 강한 음식을 먹으면 명치가 결리고 더부룩함이 느껴지는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는데 정도가 심해질수록 통증과 식은땀, 구역질, 두통이 수반되니 처음부터 자극이 없는 음식을 소량만 섭취해주는 것이 좋겠지만 그래도 갑작스럽게 체했을때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기 위해선 사전에 체했을때 지압을 해주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두는 것이 좋겠죠?

체했을때 지압 위치

그래서 이번에는 소화불량이 생겼을 때 눌러주면 증상을 완화시키는데많은 분께 도움 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두었는데 한 번쯤 읽어두면 예상 못한 소화불량을 빨리 해결하는데많은 분께 도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소화불량이 왔을 때 눌러주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곳은 크게 3군데로 분류가 된답니다.

첫 번째는 다소 생소하지만 귀의 윗부분이 좋다고 해요. 귀의 윗부분을 지그시 눌러주면서 위로 당기면 효과적인데 이 때 필요 이상의 힘을 주는 경우가 없도록 주의해야 해요.

 

이어서 두 번째 체했을때 지압을 해주는 곳은 가장 잘 알려졌고 효과도 뛰어난 검지와 엄지손가락 사이의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체했을때 항상 지압을 해주는 부분이기도 한데 이렇게 눌러주는 것이 약을 먹는 것 이상의 효과가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사이를 지압하는 것인데 이 부분을 눌렀을 때 통증이 강하게 느껴질수록 상태가 심각한 수준이며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반복적으로 눌러주는 것이 좋아요.

추가적으로 소화불량이 찾아왔을 경우 손을 따는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을 해보자면 양손의 엄지손가락 손톱과 마지막 마디의 정중앙이라 할 수 있는데 2차 감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반드시 소독된 바늘을 사용해주어야 하며 사실 과학적으로 증명된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의사의 얘기에 따라 배를 쓰다듬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지요.


지금까지 체했을때 지압을 해주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를 해봤는데 모든 질병이 그렇듯 소화불량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즉, 평소에 소량의 음식을 충분히 씹은 뒤 삼키려는 노력을 해주어야 해요. 또한 탄산음료, 기름진 음식,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신체의 기능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과 숙면 및 운동을 해주어야 해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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